오감만족 즐기는 영동포도축제

포도이야기

인간이 재배했던 가장 오래된 과일, 포도

8000년 전부터 경작되기 시작해 이집트의 상형 문자에도 발견되다.

이집트인들이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19세기에 뿌리잔디 진딧물로 인해 유럽의 포도밭들이 초토화 되었을 때, 유럽의 포도재배자들은
건강한 포도나무 가지를 미국산 뿌리에 접붙여 저항력이 강한 재래종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소백산맥 추풍령자락에 위치한 영동군은 깨끗한 지역에서 재배 하므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포도를 생산, 호밀재배 등으로 땅심을 좋게하여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통과 예향의 고장인 충북 영동, 이곳에 들어서면 달콤한 포도 향기부터 느껴진다.
영동하면 포도, 포도하면 영동을 떠올릴 만큼 영동의 포도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영동 포도는 전국 재배면적은 9.5%에 해당되는
  2,466헥타르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전국 제1의 포도주산지로써 연간 생산량이 41천 톤에
  이르며 그 총 소득액만도 830억으로,
  영동의 대표적 작목으로 손꼽힌다.
  다른 지역의 포도에 비해 색이 선명,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 수공업 형태의 다양한 포도가공법이 개발 돼
  영동에 가면 포도를 쥬스나 과립통조림, 포도주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국 제일의 포도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영동 포도, 그 만큼 농민들의 자부심 역시 대단하다.
신이 선물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오랜 세월을 이어온 한국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충북 영동.
그 중에서도 소박한 고향의 정을 간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땀으로 일궈낸 전국 제일의 포도생산지 영동 포도
다가오는 휴일엔 신비한 보랏빛으로 물든 포도마을로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